써밋플레이 황온후 프로필(나는 솔로 24기 논란 정리)✅

 

최근 방영 중인 '나는 솔로' 24기가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가자 중 한 명인 광수(본명: 황온후)가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5급 행정고시 수석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스타트업 써밋플레이에서 활동 중입니다. 하지만, 그의 출연이 연애보다는 개인적인 홍보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황온후의 프로필과 최근 이슈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황온후 프로필

• 이름: 황온후
• 출생: 1992년 12월 12일 (만 32세)
• 출신지: 경기도 광명시
• 별자리 / 띠: 사수자리 / 원숭이띠
• 학력: 한성과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 이력: 2017년 5급 행정고시 토목직 수석 합격
• 소속: 써밋플레이
• 신체: 189cm, 95kg, B형
• 가족: 1남 1녀 중 장남
• MBTI: INTJ
• 취미: 노래, 헬스

황온후의 행정고시 수석 합격과 공직 생활

황온후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2017년 5급 행정고시 토목직 수석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당시 만 25세의 젊은 나이에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국토교통부 산하의 새만금개발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5급 행정고시 수석 합격자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황온후는 새만금개발청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싶었다"는 이유를 밝혔으며, 전북 군산과 특별한 연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관을 택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새만금개발청에서 사업총괄과, 계획총괄과, 대변인실 등을 거치며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특히,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는 데 관심을 보였으나, 공직 내에서 실행하는 데 한계를 느꼈다고 합니다. 결국 공직에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스타트업 써밋플레이 합류

공직을 떠난 후 황온후는 다양한 민간 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다가 스타트업 써밋플레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써밋플레이란?

• 설립 연도: 2021년
• 사업 내용: 미발매 음원을 구매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개인 및 기업에 판매하는 플랫폼 운영
• 누적 투자 유치액: 약 3억 7천만 원
• 황온후 역할: 기획팀 이사 (2024년 2월 18일부터)

그는 기획팀 이사로서 사업 방향 설정,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하고 있으며, 공직 생활 중 습득한 데이터 분석 및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4기 황온후 논란 정리

황온후의 나는 솔로 24기 출연을 두고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논란은 그의 출연 목적이 진정한 연애보다는 개인 홍보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1. 책 홍보를 위한 출연?

황온후는 2024년 2월 17일 '5급 사무관을 때려치우다'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문제는 이 책의 발행일이 나는 솔로 24기 방영 기간과 겹친다는 점입니다. 방송 출연이 본인의 책 홍보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 아니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연진인 순자 또한 방송에서 "사업 홍보차 나왔나?"라는 말을 남겼으며, 시청자들 역시 같은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황온후는 방송에서 23곡이나 노래를 부른 후 현실에서 직접 음원을 발표하기도 하면서, 노래 활동까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진정성이 부족한 태도?

나는 솔로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진정한 인연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황온후의 태도는 연애보다는 본인 홍보에 집중된 것처럼 보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진정한 연애를 하러 나온 것이 아니라, 사업과 책 홍보가 목적인 듯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3. 화교 논란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온후가 화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ㄹ’ 발음에서 특유의 중국식 억양이 느껴진다고 주장하며, 그의 이름인 ‘황온후’가 중국식 이름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며, 단순한 억측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황온후 논란 관련 영상보러가기

황온후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출연, 전략적 선택이었나?

황온후의 출연이 개인적인 브랜딩과 홍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실, 이를 부정할 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나는 솔로'가 연애를 목표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입니다. 프로그램 본래의 취지를 고려했을 때, 황온후의 태도는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의 출연이 결과적으로 책 판매나 스타트업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만큼, 역효과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황온후는 뛰어난 이력을 가진 인물로, 5급 공무원 퇴사 이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솔로 출연이 연애보다는 본인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리고 나는 솔로 출연이 그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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